환위험 3대 요인

1. 외환 노출액 크기

 

• 외환노출액(외환 익스포저)는 일정시점에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외환포지션을 말한다.
• 잔고가 클수록 기업이 부담하는 위험액이 커진다.
• 모든 거래액를 일자, 통화별로 집계하여 산출한다.

 

예) 스웨덴 10만 크로나 보유 기업과 100만 크로나 보유 기업이 있다면 1개월간 10원 변동이 있다면 전자는 100만원, 후자는 천만원을 부담해야한다.

 

2. 환율 변동성

 

• 환율 변동성이란 환율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을 말한다.
• 같은 크기의 외화표시 자산/부채, 순자산 가치도 환율 변동성 크기에 따라 환위험이 달라짐
• 변동성이 크다면 순자산/순부채의 가치도 큰 폭 변동

 

예)러시아 1000만 루블(러시아 1루블=100원일때 10억원)부채를 보유한 기업이 현재 기준 18원일때 이 기업이 보유한 부채액은 1억 8천만원으로 줄어든다.

 

3. 보유 기간

 

• 보유 기간이란 일정한 어느 시기부터 다른 어느 시기까지의 동안 외화 자산이나 부채를 갖고 있는 것을 말한다.
• 1개월 사이 변동이나 6개월 사이의 변동은 천차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