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틱

개발 초기엔 게임룸(전자오락실) 게임전용 컴퓨터에 장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일반 퍼스널 컴퓨터에도 연결된다. 커서의 방향을 이리저리 쉽게 움직일 수 있는 포인팅 디바이스 드라이버의 일종으로 다른 정보를 입력할 수는 없지만, 키보드 등과 함께 쓰이면 경우에 따라 비중있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디스크의 어떤 한 방향을 누르면 커서가 이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조이디스크(joy disk)가 개발되었다. 조이디스크는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를 전동으로 움직이는 장치에도 많이 응용된다.

 

조이스틱 종류에는 수동형과 자동형이 있다.

수동형은 일일이 조정해야 했지만 자동형 경우 게임진행과 연관지여 사용자가 움직임따라 소프트웨어가 자동 반응하여 조종하는 것이다.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이 나온 뒤로 쇠퇴하는 중이다.

조종방법은 레버를 전, 후, 죄, 우로 동작시켜서 방향에 관한 데이터를 컴퓨터에 전달하여 화면상의 물체를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 수동형 조이스틱

수동형 조이스틱 :

• TV에 연결해가면서 했던 시절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직접 조종해면서 게임을 했던 것
• 수동형 조이스틱은 일본산이 많았으나 어려가지 이유로 사장화(死藏化)

↑ 자동형 조이스틱

자동형 조이스틱 :

• 1980년 말엽에 일본 닌텐도에서 처음 나왔다.
• 플레이스테이션의 특징이 자동형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