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지대론

2008. 8. 24. 09:08기초화폐이론

  • 영국 경제학자, 정치인 데이비드 리카도(David Ricardo, 1772 ~ 1823)가 주장한 이윤 발생의 금액의 차이
  • 같은 말로는 차액지대설
  • 리카도는 밀을 수입하지 않아 밀값이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자본가도 아니고 노동자도 아닌 땅 주인만 부자가 된다(차액지대론)고 주장하며 영국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고자 했었지만 곡물법 폐지는 완전 실패해버린다. 
  • 곡물법 폐지는 그가 죽고나서 1846년 아일랜드 대기근 계기로 완전 폐지되어 버린다.
  • 지대의 발생원인을 인구 증가에 따라 우등지(優等地)와 열등지(劣等地)의 차이에 따른 생산성 격차만큼 발생하며 비옥도에 따라 지대로 납부액이 달라져서 이윤율이 균등화 된다고 생각함
  • 자본축적이나 인구증가는 열등지까지 경작이 확대되므로 지대(地貸)가 증대된다고 생각하였다
  • 기술진보는 지대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생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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