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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절 : 성경 정경 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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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절 : 성경 정경 5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16. 10. 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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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편>

 

내가 보니 지혜가 우매보다 뛰어남이 빛이 어둠보다 뛰어남 같도다

 

지혜자는 그의 눈이 그의 머리 속에 있고 우매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만 그들 모두가 당하는 일이 모두 같으리라는 것을 나도 깨달아 알았도다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매자가 당한 것을 나도 당하리니 내게 지혜가 있었다 한들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하였도다 이에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이것도 헛되도다 하였도다

지혜자도 우매자와 함께 영원하도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모두 다 잊어버린 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전도서 2장 13~17절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전도서 3장 1 ~ 9절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전도서 6장 6 ~ 7절

 

 

 

마음은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은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더 쓰다는 사실을 내가 알아내었도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는 그 여인을 피하려니와 죄인은 그 여인에게 붙잡히리로다

 

전도서 7장 2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