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예금과 적금 비교 본문
- 예금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일정 금액을 한꺼번에 맡기고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찾는 방식
- 역사상으로 서양에서는 중세시대에 정기예금 형태이고 1697년에 영국에서 적금이라는 형식이 제안되었고 1799년에 영국에서 적금이 최초로 등장
- 동양에서는 삼국시대 신라의 가배이라는 형태로 계의 기원이 되어서 최초의 적금 및 예금으로 본다.
- 적금은 매달 또는 원하는 날에 일정 금액 또는 원하는 금액을 납부해서 차곡차곡 돈을 모으려는 목적으로 가입
- 둘 다 안전자산에 속한다.
- 가장 대중적이면서 친숙한 데다 원금이 보장된다.
- 물가상승률 따라 실질 수익률이 달라진다.
- 예금 및 적금 금리는 마이너스 금리일 때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보관료를 뜯긴다. → 소액(少額)에 대해서 마이너스 금리 부과하면 대량예금인출사태(大量預金引出事態)의 위험성 때문에 제외된다.
- 세전 이자 계산 및 회계처리, 세율 또한 다르다.
- 외화으로 할 경우에는 환손익 때문에 천차만별
- 예금과 적금은 납입 방식에 차이가 있는 만큼 같은 금리라도 세전(세금 납부 전)이자 액수가 다르다.
- 예·적금 상품의 금리가 똑같이 1%라고 한다면 이자를 비교해 볼 때 적금 이자가 대략 예금의 절반 정도이다.
예시)
표면금리: 세전 5%
만기: 12개월(1년)
불입액: 총 1200만이지만 예금은 1200만 전액 모두 예금화
세율: 15.4%
비교 |
예금 |
적금 |
비교 |
세전 수익금 |
1,260만 | 1,233만 | |
세전 수익률 |
5% |
2.75% |
|
세금 |
9만 | 6만 | 적금이 예금 납부 대비66.67% 가량 쌈 |
실효수익 |
1,251만 | 1,227만 | 예금대비 53%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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