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효과
2017. 12. 11. 11:34ㆍ기초화폐이론
- 영어: Fountain Effect
- 저소득층(低所得層)의 소득 증가가 경제 활성화(活性化)로 이어지는 현상으로 저소득층은 소득이 늘어나면 곧바로 소비 증가로 이어진다. 실제 써야 할 부분을 소득의 한계로 줄인 가계가 많기 때문이다. 소비 증가는 곧 생산 투자로 이어지며 경기가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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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복지정책으로 가처분(假處分)소득(所得)을 증대시키는 것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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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로는 트리클 업 이코노믹(trickle up economics)
- 부유층의 소득이 늘어나도 소비 증가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미 충분한 가처분소득을 가지고 있어 그 이상의 소득이 발생한다면 소비가 아닌 자산 축적에 쓰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 주로 쓰는 방법은 저환율, 저물가(低物價), 대기업 및 부자 증세(增稅), 저소득층에 대한 세금 축소를 통해 소득분배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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