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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 종목 설명

레드본드와 블루본드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18. 7. 10. 18:09
  • 영어: Red Bond & Blue Boud
  • 빨강색(Red)+채권(Bond), 파란색(Blue)+채권의 결합어
  • 2010년 중순 벨기에 싱크탱크 기관인 브뤼겔 연구소가 유로본드를 레드와 블루로 나누어 발행하자고 제안한 채권 발행 방식
  • 블루본드 채권은 (초)우량한 채권으로 유로존에 가입한 정부가 공동으로 보증하지만 일정률을 넘을 경우 레드 본드로 규정, 분류하여 해당 발행국이 전적으로 책임지고 상환 의무가 존재하며 타국 유로존 가입국 피해가 없는 방식
  • 이 방식이 실행되었다면 미국 국채이나 이에 맞먹는 다른 나라 국채를 맞먹는 수준으로 나올 수 있었고 독일 국채인 분트채 보다 더 낮은 금리로 발행될 수 있었다고 한다.
  • 2011년 12월 벨기에 브뤼셀 회의에서 사실상 기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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