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고
2019. 4. 9. 17:37ㆍ스토리
- 한자: 民庫
- 조선후기 지방관청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지방민에게 거둔 돈, 곡식을 보관하는 창고
- 초기에는 백성 편익을 위해 설치하였으나 착취 수단으로 변질되어서 조선후기-말 각종 민란의 원인이 된다.
- 갑오·광무 개혁기에 지방제도가 개혁되어 폐지될 때까지 존속
임무
- 관청 내에 여러 기구와 직임에 자금을 지원
- 각종 자금의 이식(利殖:이자가 이자를 낳아 재물이 늘어가는 것)을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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