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돈을 묶는 단위 본문
- 띠지는 지폐나 서류 따위의 가운데를 둘러 감아 매는, 가늘고 긴 장치들을 말함
- 공식상으로는 띠지가 처음 등장한 시기는 1349년 독일에서 등장했다.
- 야사에서는 중국 후한시대 채륜이 종이를 개량하면서 등장했다고 한다.
- 띠지를 이용하는 일반적인 장치로는 종이, 고무줄, 작은 플라스틱, 비닐봉투(봉지)가 사용
- 일반적으로 묶는 단위는 100개이지만 국가별, 상황별로 묶는 단위가 다르다.(예 : 1만 개 , 5천 개, 1천 개, 50개, 20개, 10개 등)
- 그 묶음을 가리켜 단위, 묶음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소수점 단위 100개 묶음 결과값
단위 |
묶음 단위 |
결과 값 |
0.001 |
100 |
0.1 |
0.005 |
0.5 |
|
0.01 |
1 |
|
0.02 |
2 |
|
0.05 |
5 |
|
0.1 |
10 |
|
0.2 |
20 |
|
0.25 |
25 |
|
0.5 |
50 |
- 0.001~ 0.005단위를 사용하는 국가가 있다면 물가가 엄청낮거나 최고액권이 다른 나라보다 엄청 낮아서 환율가격이 일반적인 국가보다 제일 높은 국가가 해당
- 예 : 쿠웨이트 디나르(KWD), 바레인 디나르화(BHD), 오만 리얄(OMR)등이 해당
1 ~ 1,000단위까지 100개 묶음 결과 값
단위 |
묶음 단위 |
결과 값 |
1 |
100 |
100 |
2 |
200 |
|
5 |
500 |
|
10 |
1,000 |
|
20 |
2,000 |
|
50 |
5,000 |
|
100 |
10,000 |
|
200 |
20,000 |
|
500 |
50,000 |
|
1,000 | 100,000 |
- 일반적인 국가에서 사용하는 지폐 액면 단위
- 최고액권이 1천 단위가 마지막인 국가인 스웨덴 크로나화(SEK), 덴마크 크로네화(DKK), 노르웨이 크로네화(NOK) , 페로 제도 크로네화(FOK), 스위스 프랑화(CHF) 등이 해당
2천에서 100만 단위까지 100개 묶음 결과 값
단위 |
묶음 단위 |
결과 값 |
2,000 |
100 |
200,000 |
5,000 |
500,000 |
|
10,000 |
1,000,000 |
|
20,000 |
2,000,000 |
|
50,000 |
5,000,000 |
|
100,000 |
10,000,000 |
|
200,000 |
20,000,000 |
|
500,000 |
50,000,000 |
|
1,000,000 | 100,000,000 |
- 최고액권이 100만 이상 경우엔 (초)인플레이션 가능성 또는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이라면 설명이 가능
- 현재 작성 기준일 시중은행 취급하는 통화에서 50만이 최고액권인 나라는 베트남 동화(VND)이다.
예
미국 정부는 2017년 당시 매초당 12만 1067달러를 지출한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묶음 단위는 어떻게 표현될까?
참고로 미국의 최고액권은 지폐으로 100달러 최저액면가는 동전으로 1센트(0.01)
1. 12만 미 달러
100달러 100개 묶음이 미화 만달러이므로 한단위로 나온다.
그러므로 12만 달러는 100달러 묶음 12개 묶음이 필요하다.
2. 1천 미 달러
10달러 100개 묶음이 미화 천달러에 해당하므로 한단위
3. 67달러를 동전으로 묶음화 한다면
60달러는 25센트 100개 묶음이 25달러이므로 2개 묶음과 10센트 100개 묶음이 10달러이므로 한 묶음
7달러 경우엔 5센트 100개 묶음 1개, 1센트 100개 묶음 2개가 필요
총 묶음 단위는 19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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