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각
2020. 6. 12. 17:11ㆍ스토리
- 한자: 樓閣(ろうかく)
- 같은 말로는 누정 (樓亭), 정자(亭子)
- 평시에는 궁궐ㆍ관아ㆍ성곽ㆍ사찰ㆍ서원 등에 행사나 놀이를 위해 사방이 탁 트인 상태로 높다랗게 지은 집이고 전시에는 장졸 지휘소로 사용 예) 진주 촉석루는 한국전쟁 당시에 지휘소 사용
- 최초의 누각으로 짐작되는 것은 상나라의 중옥(重屋)
- 일본에서는 누각으로 야요이 시대부터 굴립주건물(掘立柱建物) 형태의 망루가 존재하였던 것이 확인
- 한반도 내에서는 누정의 축조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측되나, 옛 기록이 확실하지 못하여 5세기 이전의 우리나라 누정의 역사는 알기 어렵다.
- 사찰에서는 누각을 문루이자 불교 행사의 공간으로 사용하였고 간혹 신분 높은 사람들이 풍경을 바라보는 데에도 쓰였던 것으로 짐작
- 대표적 누각 : 경북궁 경회루, 일본 로쿠온지(금각사), 중국 등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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