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에서 원자재

2020. 8. 21. 17:53기초화폐이론

  • 금융시장에서 원자재의 정의는 재배되거나 추출된 것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자연적인 생산물을 의미
  • 대체가능 재화
  • 특정수량을 정해서 인도일에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선물, 선도거래이다.
  • 대부분은 사업상 필요로 쓰는 경우가 있지만 투자, 만기 때 보유로 가져가는 사람들도 있다.

종류

 

연질 원자재(Soft Commodities, 소프트 코모더티)

 

  • 세계에서 오래된 방식(정사이나 야사에서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등장한 걸로 알려져 있다.)
  • 주로 선도거래
  • 자연재해, 미국달러, 원자재 통화 흐름, 정치, 사고사건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심하다.
  • 해당하는 예로는 커피, 코코아, 오렌지 주스, 설탕, 카놀라, 옥수수, 목재, 밀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카카오, 고무, 면화 등이다.

경질 원자재(Hard Commodities, 하드 코모더티)

 

  • 천연자원으로 구성(예: 귀금속, 산업금속)
  • 이들은 국가 경제 건전성의 기초를 형성하며 이러한 자원에 대한 전 세계 수요를 모니터링하여 경제의 미래 안정성을 측정
  • 자연재해, 미국달러, 원자재 통화 흐름, 정치, 사고사건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심하지만 연질 원자재와 비교하면 변동성이 좀 적은 편
  • 귀금속: 금, 백금, 은 등
  • 산업금속: 석유, 천연가스, 납, 아연, 구리, 니켈, 철강 상품등
  • 연질 원자재 달리 경질 원자재 선물이나 선도거래는 야사를 믿는다면 최대 16세기 에도시대 초기로 올라가야 만큼 의외로 짧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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