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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폐이론

통화 지표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21. 1. 20. 19:33
  • 시장에서 유통되는 화폐(지폐+동전+현금성 자산)의 양
  • 지역별, 국가별로 차이가 존재
  • 대체적으로는 본원통화인 M0에서 광의통화인 M3까지 있으나 협의유동성(Lf)과 광의유동성(L)이 있다.
  • 외국통화 및 외화예금, 외국 채권/채무를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반영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제외하는 경우가 있다.
  • 외국 현금 경우 대다수 국가에서는 외국 동전을 포함하고 사용 불가한 것은 제외하고 있다.

 

본원통화(M0): 중앙은행이나 국제기구 또는 해당 국가 국민이 인정한 역사가 아주 길고 신용도가 아주 높은 사설은행이 발행한 지폐와 동전 자체

 

MB (Monetary Base, Base Money, Total Currency, Central Bank Money, 본원통화)

 

  • MB = M0 + 지급준비금 = M0 + 미국 연방은행 신용(필요지급준비금 + 초과지급준비금) + 은행의 시재금
  • 미국에서만 사용하는 지표

 

협의통화(M1)

 

  • 시중의 화폐+요구불 예금+수시입출식예금
  • 유동성이 가장 높은 통화만을 의미하는 통화량
  • 범위가 매우 좁으므로 후술할 통화량에 비해서는 가장 액수가 적다.

 

광의통화(M2)

 

  • M1에 정기예·적금, 시장형 금융상품, 실적배당형 금융상품, 금융채 등을 더한 것
  • M1에 비해서는 유동성이 떨어지는 편

 

총 유동성(M3)  

  • M2 + 큰 액수의 정기예금, 기관의 MMF, 단기 환매가능 자산 및 기타 대규모 유동자산.
  • 전세계적으로는 2001 ~ 2008년 이후로 사용 중단하고 협의 유동성으로 전환

 

협의유동성(Lf)

 

  • M2에 보험회사 등의 기타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의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 예수금 등을 더한 것
  • M3(총유동성)을 사용했는데, 후술할 광의유동성을 개발하면서 협의유동성으로 새로 정의
  • 같은 말로는 금융기관 유동성
  • 유동성이 낮은 통화까지를 포함

 

광의유동성(L)

 

  • 한 나라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유동성의 크기
  • 비금융기관인 정부와 기업 등이 발행한 국공채·회사채 등을 더한 것
  • 모든 통화량을 포괄하는 만큼, 액수가 가장 많다.

 

둘다 출전은 한국은행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캡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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