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명언(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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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단순한 보건 위기가 아닌 기후, 보건, 생태계 등 3가지 위험이 중첩된 결과이다.
지금과 같은 계속되는 환경파괴는 또 다른 전염병을 초래한다.
- 스웨덴 환경학자,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장
자연이 아니면 몸 안의 질병을 결코 이겨 낼 수 없다.
- 고대 그리스 의학자, 의사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 ~ 370)
오늘 먹고 싶은 것은 내일 먹자
그러나 너무 참으면 병이 될 수 있다.
고기와 밀가루는 멀리하면 장수할 수 있지만 너무 가까이 하면 큰 병 걸릴 확률이 크다.
꿀이 약이라면 쓰다.
까마귀 똥도 약에 사용하려고 하면 오백냥이다.
※ 조선시대 상평통보 1냥이 2021년 기준 현재 가치는 약 8만원이다. 그러므로 500냥이면 4천만원이다.
때묻은 돈도 돈이다.
그러나 어떻게 쓰느냐가 돈 가치가 결정한다.
- 중세 폴란드 어느 영주가 했던 말
돈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말라진다.
- 독일 철학자 아루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 ~ 1860)
돈은 무지막지한 주인이지만 유익한 종이 되기도 한다.
- 유태 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