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론 호수
2021. 2. 16. 18:56ㆍ유명한 장소들
- 같은 말로는 메두사 호수, 죽음의 호수
- 탄자니아 북부 아루샤 주와 케냐 국경지대에 형성된 습지
- 람사르 협약에 보호받은 지정일이 2001년 7월 4일
- 호수 자체가 동아프리카 지구대 동류 지류인 그레고리 지구대 안에 있다.
- 나트론 호수가 형성된 것은 신생대 제3기 시절이지만 붉은색으로 변한 건 제4기 시절
죽음의 호수로 명성 높은 이유
- 케냐에 있는 몰 도이뇨 렝가이 화산이 신생대 제4기 후반인 플라이스토세 시절에 폭발하여 호수까지 흘러가고 급격하게 식고 민물이 들어오자 급격한 탄산수소나트륨(NaHCO3)이 고농도로 축적
- 붉은색을 띠는 고세균인 할로아케아(Haloarchaea, 호염성 고균)와 시아노 박테리아(Cyanobacteria, 남조류)가 번식
- 2013년 11월 미국 뉴욕주 닉 브랜던의 사진 전시회가 결정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전세계에 알려진 것은 1987년 NHK와 디스커버리가 합작한 지구과학 다큐멘터리 '지구대기행' 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것이 결정적
- 호수의 염기성는 12이상인 강염기성에다가 현지 지역 기온과 수온 자체가 60도 이상
위기
- 최근 두 국가가 부정부패와 단속 소홀으로 인한 사냥으로 부근 동물이 급격하게 감소
- 관광객 증가로 환경오염 초래
- 나트론 호수에 수력발전소와 소다회 공장을 건설이 예정
기타
- 호수 가장자리에 염생습지와 민물 습지가 존재
- 작은 홍학의 최대이자 유일한 번식지
- 염분이 많아지는 관계로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 온천에는 알콜라피아 라틸라브스, 알콜라피아 온달달라니, 알콜라피아 알칼리아이라는 물고기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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