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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텡그리봉 본문
- 키르기스스탄어 : Хан Тәң
- 천산산맥 위치한 산봉우리이며 본격적인 측량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천산 산맥의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 1943년에 재측정이 이루어져서 한텡그리봉보다 포베다 산 (Jengish Chokusu, 젱이시 초쿠수)이 더 높은 걸로 밝혀짐
- 해발고도 7,010m로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해발 7,000m급의 봉우리이며 형성 시기는 신생대 시대이며 히말리야 조산운동으로 인하여 인도 및 유럽판이 충돌하여 형성
-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비롯한 3개의 경계선에 걸쳐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 천산 산맥에서는 포베다 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 산 이름은 카자흐어로 "하늘의 대왕"을 뜻한다.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키르기스스탄에서는 포베다산(7,439m), 레닌봉(7,134m)에 이어 세 번째 높이이다. 7000m 봉우리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다.
- 소련 시절 1931년 미하일 포그레베츠키에 의해 처음으로 등정되었다.
- 키르기스스탄 3차 권종인 100솜 지폐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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