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그린 본드 본문

국내 채권 종목 설명

그린 본드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22. 4. 9. 19:26
  • 영어: Green Bond
  • 최초는 2008년 11월 세계은행은 적격한 기후 중심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고정 수입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녹색 채권을 발행한 최초의 기관이 됨 조달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이다.
  • 같은 말로는 녹색 채권, 환경 채권
  • 친환경적 활동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하여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제한된 채권
  • 탄소감축, 풍력 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 건물 에너지 효율화, 전기 자동차사업,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지속 가능한 토지 이용(지속 가능한 임업 및 농업, 어업 등이 포함), 생물다양성 보전사업,  깨끗한 교통을 위한 사업, 지속 가능한 물 관리(깨끗한 물 및/또는 식수 포함)사업, 기후 변화 적응을 위한 채권 등이 해당
  •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그린본드 시장은 점차 커지는 추세

 

문제점

 

  • 사기, 부정부패, 갑질 등의 범죄에 사용될 가능성
  • 그린본드의 사용목적이 정말 ‘그린’에 부합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정의가 부재하며 처벌 수단이 만무
  • 교육, 의료 개선과 같은 공익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그린본드’의 구체적 개념 정립이 필요
  • 발행과정의 과도한 절차와 기준은 오히려 청정산업의자금유입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어 양질의 프로젝트 수행과 자금확대 간의 적정한 균형이 필수

 

국제 자본 시장협회(ICMA)는 그린본드의 투명성을 제고을 위한 원칙 제시(2014년 1월 중순)

 

  • 그린 프로젝트란, 채권발행자가 정의하는 방식*으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활동을 말한다.
  • 프로젝트의 평가와 선정의 과정이 함께 진행되어야 하며 국내외 신문, 인터넷 등에 공시되어야 한다.
  • 발행기관 내에서 그린본드 관리과정이 추적되어야 하며 국내외 신문, 인터넷 등에 공시되어야 한다.
  • 발행자는 최소 연 1회 사용과정을 보고해야하며 국내외 신문, 인터넷 등에 공시되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환경부 녹색채권 안내서(가이드라인) - 전체 - 환경정책

녹색채권 안내서(가이드라인) 분야 환경친화 담당자 이재민 담당부서 녹색산업혁신과[폐지] --> 전화번호 044-201-6708 이메일주소 sufferer@me.go.kr 녹색채권 발행 시 준수해야 할 절차, 자금 사용처,

www.me.go.kr

 

 

 

 

 

 

 

 

 

Green Bonds

At IFC, we focus on helping the private sector address climate change through investments and innovative financing, and by addressing regulatory and policy obstacles to green growth.

www.ifc.org

 

320x100

'국내 채권 종목 설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린 플로트  (0) 2022.04.14
더티 플로트  (0) 2022.04.14
채권 불태화 양적 완화  (0) 2022.04.09
장기채  (0) 2022.02.28
단기채  (0)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