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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폐이론

국제피셔효과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22. 5. 27. 00:24
  • 영어명: International Fisher Effect, IFE(인터내셔널 피셔 임팩트)/Fisher Effect
  • 두 나라의 금리 차이는 두 나라의 통화간 예측되는 환율변동과 같다는 이론으로 금리와 환율의 상호관계를 나타내 주는 개념
  • 미국 경제학자, 주식투자자인 어빙 피셔(Irving Fisher, 1867 ~ 1947)가 1930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시작한 것을 1970년 미국에서 환율 구하기 위해서 확장한 것이다.
  • 미래의 현물 환율 가치를 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높은 금리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자율이 낮은 국가의 통화에 대해 평가절하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 금리가 큰 폭으로 올라가는 시점에는 정확할지 몰라도 어려가지 사정이 있다면 이 등식은 아무짝도 쓸모가 없다.
  • 작성된 이 시점에서는 정책적인 이유와 사람의 심리이라는 것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쓸모없는 환율 가격 이론이다.
  • 환율의 기대 변동이 2개의 국가의 시중 명목이자율의 차이와 인플레이션이 동일하다는 가정하기 때문에 기대인플레이션 수치이나 자료는 구하기 어렵다. 

 

공식

 

예시

 

  • 스웨덴 크로나(SEK)가 한국 원화(KRW)의 기준 환율: 127.95
  • 스웨덴 크로나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최고 금리: 0.15%
  • 한국 원화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최고 금리: 2.6%
  • 127.95+127.95*(1.0015/1.026)=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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