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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본문
- 아랍어: '사흐라(صحراء), 현지에서는 앗사흐라 알 쿠브라(الصحراء الكبرى): 거대한 사막
- 아프리카 대륙의 북회귀선 지역에 존재하는 세계 최대 면적의 아열대 사막을 말한다.
- 처음 형성된 것은 700만년전 고대 테티스 해가 마르면서 처음 형성되다가 녹지로 변하다가 북아프리카의 몬순이 200~300만 년 전에 시작된 제4기 빙하기으로 인하여 약화된 것이 시작으로 지난 수십만 년 동안 습한 것과 건조한 것 사이에서 엄청난 변화를 겪었으며 북아프리카 기후 순환 의 장기적인 변화에 의해 야기된것으로 지금까지 이르게 된것
- 북아프리카 몬순이 가장 강한 연강수일 때 사하라 지역의 식생이 증가하여 일반적으로 녹색 사하라가 발생한다.
- 사하라 사막의 정확한 면적은 측정하기에 따라 다르나 약 940만km², 작게는 906만km²에서 크게는 1,000만km²에 달한다,
- 사하라 사막이 속하는 국가는 이집트, 리비아, 모로코, 튀니지, 모리타니, 수단, 남수단, 알제리, 차드가 여기에 속한다.
- 기후는 사막기후에 속한다.
- 사막화가 처음으로 심화된 것은 이슬람의 시아파와 베두인 족들이 자리잡으면서 농업이 파괴되면서이다.
- 사막이라고 해서 지진이나 화산, 홍수가 없는 것이 아니다.
- 차드 에미쿠시산, 투시데 화산이 사하라 사막에 있는데 이들은 활화산이다.
- 알제리 경우에는 사막인데도 대형지진이 잦고 한 번 볼까 말까 한 확률로 홍수 또한 간혹 일어난다.
- 이런 홍수가 일어나면 사막 속에 갑자기 강이 생기기도 하는데, 대개 짧게는 몇 시간에서 며칠 사이에 다시 사라지고 그 자리는 마치 길처럼 반들반들하게 남는다.
- 이런 마른 하천 지형을 '와디'라고 하며, 모래나 암석투성이인 사막에서 그나마 다닐 만한 지형이라 교통로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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