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마치 오브 엠파이어스: 군주의 전쟁에서 병영에 나오는 보병들 본문
- 중세 이슬람시대에 등장했던 것은 거의 맞다.
- 아래쪽은 이슬람 쪽 보병들이다.
- 이 게임에서는 바다, 강, 호수가 있는데도 해군(海軍)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보병: 동서양 중세시대에는 검류(劍類)를 사용했다.>
창병
<기병>
<궁병>
- 역사 속에서는 궁병은 공성전에 특히 유용했다.
- 전열보병이 완전히 자리 잡는 유럽의 7년 전쟁 이후에는 쇠퇴하다가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이후 완전하게 사라진다.
- 어느 병종에는 강하지 않다는 말은 역사적 사실을 감안하자면 아니다.
- 존 말콤 소프 플레밍 "잭" 처칠(John Malcom Thorpe Fleming "Jack" Churchill, 1906 ~ 1996)이 제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樞軸國, Axis powers) 수뇌부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중세시대 칼을 든 궁병으로 유명했다.
잭 처칠 관련 사이트
공성 병기
- 게임 상에서는 충차가 활을 쏘는 것으로 나와있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는 공성에서만 사용되었다.
- 충차, 투석기, 석포, 공성탑 계열은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나와있었고 비슷한 유형이 고대 그리스에 있었다.
- 나무류로 제작된 공성 병기가 마지막으로 등장한 것은 서양에서는 이탈리아 대전쟁이고 동양에서도 늦게 잡아도 이인좌의 난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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