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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아 바치우 숲 본문
개요
- 루마니아어: Pădurea Hoia
- 루마니아 트랜실바니아 지역의 도시인 클루지나포카 (Cluj-Napoca) 근처에 있는 숲
- 면적은 약 295 헥타르
- 루마니아의 버뮤다 삼각지대 또는 루마니아의 고스트스폿이다.낮에는 문제가 없으나 안개가 끼거나 어두운 시점이 되면 실종사건이 잦다는 것이다.
- 숲 속에는 독특한 모양의 나무들이 자라지만 형성 원인은 주류학계에서는 파악 못함
- 숲에 들가면 화강암 또는 방사능의 영향인지 원인 불명의 발진, 메스꺼움, 허리 통증, 우울증 등을 증상이 발현되었다고 한다.
역사
- 이름의 유래는 루마니아 근세 시대에 당시 양치기인 호이아 바치우(? ~?)이라는 사람이 200마리의 양 떼가 사라진 사건에서 출발
- 암반은 신생대 에오세 시대에 퇴적된 석회암이며 대부분이 백악기 화강암이다.
- 호이아 바치우에서 오래된 유적지는 기원전 6500년경 신석기시대 유적지이다.
- 블라드 3세 체페슈(Vlad Țepeș, 1431 ~ 1476)가 이 숲에서 어느 귀족의 배반으로 숨을 거뒀는데, 호이아 바치우 숲에서 사망했다는 야사가 존재한다.
- 미국에서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1994년 미국 드라마 엑스파일이며 (한) 국내에서 알려진 것은 2018년 4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알려지게 되었다.
- 1960년 후반에 루마니아 생물학자 알렉산드루 시프트가 해당 숲에서 촬영하여 학계와 언론에게 공개하여 외계인의 소행이거나 숲이 다른 차원으로 향하는 입구이라는 설이 등장하는 계기가 된다.
- 2000 ~ 2020년 말까지는 강까지 숲이었으나 마피아들의 주도로 불법 벌목과 농장 확장, 숲 부근에 있는 도시인 그리고레스쿠(Grigorescu) 확장으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루마니아 정부와 해당 지역 자치단체가 규제를 신설해서 개발을 엄격하게 제한 중이긴 하지만 기후 변화와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쓰레기가 증가하는 추세이라 다른 큰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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