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니 소금 평원
2022. 12. 13. 00:00ㆍ유명한 장소들
- 에스파냐어: Salar de Uyuni/Salar de Tunupa
- 같은 말로는 유우니 사막, 살라르 데 우유니, 살라를 데 투누파
- 살라르(Salar)는 에스파나어로 소금 평원이라는 뜻이다. 우유니(Uyuni)는 아이마라어으로 울타리이라는 뜻이다.
- 라구나 블랑카 국립공원, 아타카마 사막과 함께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광업도시이다.
-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불리며,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
- 볼리비아에 있는 건조 호수로, 그 넓이가 10,600㎢에 이른다. 이 사막은 3,660m 높이의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주와 오루로주에 자리 잡고 있다.
- 소금의 총량은 최소 100억 톤이며 소금 사막의 두께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최소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
- 최대 4만 2천 년경에는 민친 호수(Lake Minchin) 일부이었으나 최소 1만 2천 년경부터 지속되는 건조화로 인해 지금 상태로 오게 되었다.
- 유우니에 있는 암반들의 형성시기는 중생대 백악기 초기인 1억 년 전임
- 최고 기온이 평균 21도, 최저가 평균 13도이며 새벽에는 1년 내내 춥고 기온은 -9~5°C
- 우유니 사막에 생산되는 리튬은 전 세계 산출량의 7%를 차지
- 우유니 사막에 생산되는 모든 광물질 투자에 대한 외국 기업이나 개인 투자를 일절 허용되지 않고 있으나 독일의 원자재 생산업체인 ACI 시스템 GmbH(ACI Systems GmbH)과 합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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