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2023. 1. 29. 18:31ㆍ스토리
- 한자: 孤独死(こどくし)
- 이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일본 메이지 시대 후기 시절이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1995년 이후는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재해자의 고독사가 미디어에서 다루어진 것
- 고독사이라도 자살, 타살은 인정하지 않으며 고독사 통계에서도 제외된다.
- 비슷한 용어으로는 무연고 사망
원인
- 어떤 양보나 손해보는 것을 거부, 기피하는 현상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
- 지나친 탐욕과 생명경시 만연
- 신체적, 정신적 요인: 고령자와 장애인, 여성 뿐만 아니라 30~50대 남자 실직자, 기술이 없는 청년층 남성
- 독신으로 지내도 크게 상관이 없어진 현대 사회
- 빈부격차 확대, 허술한 복지정책 및 사람들의 안일한 인식(예: 꼰대, 오지랖 등)
- 개인주의적인 성격,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기지 않거나, 혹은 인간관계의 상처, 스트레스, 사회적 매장, 은둔형 외톨이
- 종교 타락, 부정부패, 정경유착: 인간관계의 상처 또는 스트레스으로 연결
- 가족간 갈등
- 지속되는 청년 실업 및 경제 불황: 종교 타락, 부정부패, 정경유착과 관련이 크다.
- 급사, 객사
- 바깥에서 혼자 있거나 다니던 중 사고 등으로 인한 경우
- 실내에서 혼자 있던 중 갑작스러운 실내 사고 등으로 인한 경우
- 가족은 있지만 본인 이외에 부재중일 때 갑작스럽게 절명하게 된 경우
해결방안들
- 맞춤형 지원사업(복지사업 포함)
- 1인 생활자를 위한 교육 정책 및 장애인, 노인 일자리 창출
- 부정부패, 정경유착 엄벌
- 기업인 인식 개선 교육 강제
- 빈부격차 완화 정책
- 저질 학력(學力) 이민자 억제
- 종교인 타락 처벌: 종단에서 배제
- 범죄 및 반사회적 종교 엄벌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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