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
2023. 3. 2. 17:56ㆍ스토리
- 라틴어: Dies Cinerum, Feria Ⅳ Cinerum
- 교황 대 그레고리우스 1세(504 ~ 604)가 6세기 초엽에 도입한 것이 최초으로 목적은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40일간 부활절 전까지 묵상하는 사순절 의미를 생각
- 성경의 근거는 구약성경으로 욥기서 42장 6절에서 등장한다.
- 어려가지 이유으로 인하여 잊혀지다가 10세기, 독일 라인강 지역 교회에서 신자들이 감각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을 도입하여 공식적으로 다른 교회에서의 시행은 베네벤토(Benevento) 공의회부터이다.
-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의 일부 교파(성공회, 루터교, 감리교)에서 지켜진다. 재의 수요일에 가톨릭교회에서는 미사를, 루터교와 감리교에서는 예배를, 성공회에서는 감사성찬례를 봉헌한다.
- 가톨릭 교회의 일반적인 재의 수요일 미사 순서: 입당송 → 본기도 → 말씀 전례 → 강론 → 묵상 → 재의 축복과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 → 성찬 전례 → 마침 예식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아래의 동영상은 2023년 2월 22일 가톨릭 재의 수요일 미사이다.
아래쪽 동영상은 감리교회 재의 수요일 예배이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