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티티카카 호 본문
- 케추아어: Titiqaqa Qucha
- 뜻은 "퓨마의 바위"이다.
- 좌표: 남위 15° 50′ 11″ 서경 69° 20′ 19″
- 호수는 알티플라노 고원에 있으며 페루의 푸노 지방 동쪽에 있고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스 서쪽에 있다.
- 티키나 해협으로 연결되며 두 개의 중유역(Sub-basin)으로 나뉘는데 티키나 해협의 폭은 800 m밖에 되지 않는 곳도 있다.
- 더 큰 것이 라고 그란데(큰 호수라는 뜻)로서 깊이는 평균 135 m, 최대 284 m에 이른다.
- 더 작은 곳은 라고 우이냐이마르카(스페인어: Lago Huiñaimarca로서 작은 호수라는 뜻인 라고 페께뇨(Lago Pequeño)라고도 불리는데 최대 깊이가 40 m밖에 되지 않는다.
- 두 유역의 전체 평균 수심은 107 m 정도이다.
- 호수의 면적은 약 8,300㎢
- 강우와 빙하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충당된다. 다섯 개의 주요 강이 흘러 들어오는데 라미스, 코아타, 야베, 우안카네와 수체스가 있다.
- 20개 이상의 작은 지류도 흘러 오고 호수 안에만도 41 개의 섬이 있으며 이 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 티티카카 호에 있는 암반들은 안데스 산맥 형성과정과 같다.(1억년전 백악기 후기에 형성)
- 1998년 8월 볼리비아 측의 영역 800km ²가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어 있으며 볼리비아 해군기지가 여기에 있다.
- 기후는 고산기후으로 강수량은 610 mm이며 겨울은 건조하고 매우 추운 밤과 아침 그리고 따뜻한 오후가 지속된다.
- 부근에는 "아라무 무루(하유 마르카)"이라는 정체불명의 유적지가 부근에 있다.
- 지구 온난화으로 인한 수량 감소와 부근에 있는 도시의 인구 증가와 그로 인한 난개발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하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