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씰
2023. 3. 21. 18:37ㆍ스토리
- 덴마크어: Julemærke (frimærke)
- 결핵 퇴치 기금 모금을 위해 크리스마스마다 발행, 판매되는 봉인표
- 기원은 19세기 말 우체국장이자 자선가 아이날 홀벨(Einar Holbøll, 1865 ~ 1927)이 1904년 12월 6일에 결핵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치료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출발했다.
- 1907년부터 미국으로 전파되었고 아시아권 최초는 1910년 필리핀이며 대한민국에서는 1932년 12월 캐나다의 선교의사인 셔우드 홀(Sherwood Hall, 1893 ~ 1991)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일본 헌병대에 의해 스파이 혐의으로 1940년에 추방당하면 발행정지되었다.
- 1953년 11월 6일에 대한결핵협회가 정식으로 창립되면서 씰 제작과 판매가 다시 이루어졌다.
- 대한민국에서는 우표처럼 편지이나 택배에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면서 강매한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편지이나 택배에 붙일 수 있도록 법령 개정한다면 해소될 듯 보인다.
- 1930 ~ 1940년에 발행된 크리스마스 씰은 전쟁, 화재, 분실 등으로 거의 없어진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3년산부터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