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라오스 폰사반 단지평원의 돌항아리들 본문
- 라오스어: ທົ່ງໄຫຫິນ
- 라오스 중부의 시엔쿠반 현, 안남 산맥의 북단에 위치한 평원에 있는 돌항아리들을 말한다.
- 같은 말로는 항아리 평원, 돌항아리 평원
- 400개의 라오스 중부의 시엔쿠반 현, 안남 산맥의 북단에 위치한 시엔쿠반 평원 전체지역을 포함하며 대부분이 항아리는 중앙 고원과 고지대 계곡을 둘러싸고 있는 언덕의 낮은 산기슭과 능선에 무리를 지어 있다.
- 건축 재료는 사암, 편마암, 화강암, 각력암, 석회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쟁, 풍화작용, 도굴 등으로 파손된 것이 많다.
-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프랑스인 고고학자 마들렌느 콜라니(Madeleine Colani, 1866 ~ 1943)가 1930년 현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흥미가 나서 현지 조사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콜라니 그녀도 무덤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 처음에는 용도는 무엇인지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나 1994년 가고시마 대학 고고학자 닛타 에이지 교수와 라오스 고고학자 통사 사야봉캄디(Thongsa Sayavongkhamdy)가 무덤과 식품 저장고이라고 밝힌 뒤에는 주류로 잡고 있다.
- 조성시기는 캄보디아 청동기 시대인 기원전 500년경부터 최근 것이 크메르 제국 초기인 9세기인 800년 경이라고 한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지만 킬링필드 ~ 베트남 침공까지 집속탄이 아직도 이 유적지에 최소 8만 개 이상이 남아있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 2011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 빙 웰페이퍼에서 처음 소개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아래쪽은 해당 지역을 방문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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