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67)

2023. 5. 12. 22:27스토리

영혼은 불멸이며 육체는 무겁고 문제투성이 인형에 불과하다.

그러나 육체가 병들거나 특이 사항이 있다면 영혼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 블로그 필자의 생각

 

남자친구 여자 친구를 구하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말아라. 

 

- 어느 블로그 글에서

 

색채는 건반, 눈은 공이, 영혼은 많은 현을 가진 피아노다. 예술가는 그 건반을 두들겨 영혼의 울림을 만들어내는 손이다.

 

-  러시아의 건축가, 화가 바실리 바실리예비치 칸딘스키(Василий Васильевич Кандинский, 1866 ~ 1944)

 

나는 육체에서 잘라낸 영혼을 믿지 않는다. 나의 육체와 영혼은 동일한 것이며, 육체의 생활이 이미 없어졌을 때에 양자는 함께 끝난다고 생각한다.

 

소설가, 비평가 앙드레 지드(Andre Paul Guillaume Gide, 1869 ~ 1951)

 

  • 영혼은 불길이며, 그 불길이 남기는 재가 육신이다.
  • 어떤 사람들의 영혼은 교실의 칠판이나 마찬가지여서, 세월은 거기에다 부호들과, 규칙들과, 본보기들을 써놓고, 그리고는 당장 물에 적신 해면으로 지워버리기도 한다.

- 미국의 작가, 신학자 칼릴 지브란(جبران خليل جبران بن ميخائيل بن سعد‏ ‎, 1883 ~ 1931)

 

재물의 부족은 채울 수 있지만 영혼의 부족은 회복할 수 없다. 

 

프랑스 철학자 미셸 에켐 드 몽테뉴 (Michel Eyquem de Montaigne 1533 ~ 1592).

 

  • 카펫 한 장은 두 명의 수피교도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크지만, 이 세상은 두 명의 왕을 받아들일 만큼 크지 않다.
  • 이단은 이교보다 더 나쁘다.

 

- 오스만 제국 셀렘1세(1470 ~ 1520)

 

  • 병사 없이는 권력이 없고, 돈 없이는 병사가 없으며, 국민의 행복 없이는 돈이 없고, 정의 없이는 국민이 없다
  • 하늘 위에 단 하나의 신 밖에 없듯이, 땅 위에도 단 하나의 군주 밖에 없다.

 

오스만 제국 쉴레이만 1세(1494 ~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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