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용유지

개요

 

• 한자: 龍遊池
• 같은 말로는 용비지(龍飛池: 용이 날아오르는 못), 용유저수지, 용현저수지
• 인공저수지에 속한다.
• 포토 스폿으로 유명한 맑은 저수지이며 한국판 알프스, “한국의 스위스”, “은하수 명소”
• 저수지 축조 목적: 농업용 및 목장용 수자원 확보를 목적

 

역사

 

• 용유지에 있는 암석들은 선캄브리아기의 편마암과 편암도 일부 분포하지만 대부분은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형성된 화강암으로, 오랜 세월 침식과 풍화를 거쳐 지금의 부드러운 구릉 풍경을 만들어냈다.
• 1969년김종필 전 총리 주도로 삼화목장(현 농협 한우개량사업소) 등이 조성되면서 함께 축조
• 1970년부터 저수지 주변에 자작나무와 메타세쿼이아, 편백나무, 벚꽃 등이 조화롭게 식재하여 경관 조성과 방풍림, 별장 은폐 목적 등으로 심어진 것으로 전해지며, 지금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요소이다.

 

특징 

 

• 서산시 운산면 일대 337.8만 평의 초지와 임야는 국유재산으로 변경되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
• 대한민국 정부에서 출입금지 건물 중 하나으로 지정한 이유가 한우개량사업소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가 국내 유일의 씨수소를 개량보전하는 곳으로 전염병이 돌지 않을 땐 출입 제한 조치가 상대적으로 완화된다.
• 전염병 발생 시 전면 출입이 금지되며,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르며, 실제로는 울타리나 경계선이 명확히 설치되어 있고, 무단 진입 시 불법으로 간주되어 처벌 
• 외곽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경계선을 넘는 행위는 국유재산법이나 형법상 무단침입, 방역법 위반 등에 따라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봄철 사진으로 출처는 구글어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일반인은 절대 못들어가"...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여행지가 출입통제된 충격 이유 - 여행톡톡

서산 용유지… 늦바람 난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