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1)
2023. 6. 24. 14:51ㆍ스토리
- 상수도 시설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
- 신석기시대 키프로스의 키소네르가-밀루트키아(Kissonerga-Mylouthkia) 유적지에서 기원전 8400년경에 나온 것이 최초
-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의 흐름(=수맥)을 찾아서 땅을 파서 지하수를 지상에 노출 시킨다는 점
- 토양으로 여과된 물이므로 수질이 좋은 편이나 깨끗한 곳에 자리잡아야 하고, 땅 위에 있는 물이 우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
- 우물을 얻는 궁극적인 목적이 식수이기 때문에 옛날에는 아주 중요한 시설이었다. 물 자체가 지하수다 보니 우물물은 상대적으로 미네랄 함량이 높은 센물인 경우가 많다.
- 땅을 10m 이상으로 수직으로 아주 깊게 파서 만들며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우물을 판 구멍 주위에는 사람이나 동물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담을 쌓아놓는다.
- 특수한 목적의 우물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식수를 구하는 용도로 인력으로 만든 우물 중에서는 우딩딘 우물이 390m로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영국의 한 구빈원에 급수용으로 4년에 걸쳐 파낸 우물이다.
인공지능이 만든 우물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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