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푸티차
2023. 8. 2. 00:07ㆍ스토리
- 러시아어: распу́тица
- 뜻은 길이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 전쟁에서 적을 수렁에 빠뜨리는 천연의 무기로 작용하기도 하기에 러시아 역사서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13세기 중엽 타타르 - 몽골 군대가 봄철 해빙으로 인해 노브고로드에 도착못하여 침략을 연기한 것이 존재한다.
- 원인은 비가 내리고 내리다 보면 흙이 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마치 곤죽처럼 변하는데, 흡사 늪과 비슷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 러시아, 벨라루스, 북부 우크라이나 일대에서 봄과 가을에 볼 수 있는 현상이다.
- 지질학적으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하는 것은 신생대 빙하기 시절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