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층리(지질학)
2023. 9. 12. 13:22ㆍ스토리
- 일본에서는 斜交層理(しゃこうそうり, 사교층리)이라고 부른다. 이름의 유래는 메이지 후기 때 층 안에 경사를 이룬 것처럼 보여서이다.
- 주로 연흔(漣痕)이나 모래 물결 등과 같은 퇴적층 형태나 사주(砂洲)의 이동, 인공적인 이유로 형성
- 유수(流水), 바람의 영향, 인공적인 이유로 작은 층리가 전체적인 층리와 어긋나게 경사진 구조를 띤다.
- 층리면의 모양에 따라서 층리면이 편평한 평판형 사층리와 주요 층리면이 국자 모양의 곡면을 나타내는 트라프 사층리의 두 종류로 나뉜다.
- 형성 당시의 물의 방향, 유속, 수심, 퇴적물의 양, 그리고 지층의 역전관계를 밝힐 수 있으며 퇴적물이 어느 방향으로 공급되었는지 알 수 있다.
- 대표적인 장소는 대한민국에서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두송반도이며 외국에서는 미국 유타 주 남서부에 있는 시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
-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사층리는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도 해안가에 있는 바위들도 10억 년 전이고 전 세계적으로 오래된 사층리는 29억 년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강으로 마푸토 강의 지류에 나온 것(단, 그곳은 빙하에 의해서 형성)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320x100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바지 (0) | 2023.09.21 |
---|---|
삼합점 (0) | 2023.09.13 |
아키옵테리스(고대식물) (0) | 2023.09.11 |
묵주기도와 염불 외우기 차이 (0) | 2023.09.08 |
장애인활동지원사 (0) | 2023.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