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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준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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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The Taylor rule
- 같은 말로는 테일러 원칙(Taylor principle)
- 이자율 측면에서의 준칙에 속하며
- 1993년 미국 경제학자인 존 브라이언 테일러(John Brian Taylor, 1946 ~ )이 중앙은행이 거시경제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물가변동뿐만 아니라 산출변동에도 금리가 조정되도록 한 금리준칙
-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산출량을 고려하여 명목이자율을 설정하며, 인플레이션이 1%p 올랐을 때 명목이자율은 1%p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 중앙은행의 단기목표금리는 물가갭(실제 인플레이션율 - 목표인플레이션율)과 생산갭(실제성장률 - 잠재성장률)을 고려하여 각각 0.5의 가중치를 두고 결정해야한다.(그 이유는 물가갭과 생산갭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과 또한 경제는 시시각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등식
문제점
- 몇몇 경제적 변수만 반영한 단순한 준칙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감안해야 할 수많은 요인을 빠뜨리고 있다.
- 인간이라는 동물은 탐욕이 지대하다는 것을 근본 원리를 빼먹었다.
- GDP 디플레이터 중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기준금리가 달라진다.
- 통화정책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데 상당한 시차가 존재하며 금융 안정과 같은 책무에도 기여해야 하기 때문에 테일러가 제시한 물가갭과 생산갭뿐만 아니라 더 많은 정보와 요소가 통화정책 수행시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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