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폐허 본문
- 영어: Ruins
- 인간이 만들어낸 건축물 등 한때는 온전했던 구조물이 유지관리의 부족이나 고의적인 파괴공작, 자연재해, 전쟁, 화재,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일부분만 남아 있거나 아예 소실된 흔적을 말한다.
- 인간이 만든 모든 구조물은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풍화되고 무너져 간다.
- 국내외 정부에서 폐허가된 건물 따위를 보존한다면 대부분은 전쟁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치욕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놔두는 경우가 많다.
- 인류에게 지닌 가치를 인식하고, 그 보존을 위해 최근 많은 폐허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 이러한 폐허의 존재를 알아내고 그것을 답사하는 것을 즐기는 일종의 매니아가 있는데 이를 "폐허 덕후"이라고 부른다.
- 폐허가 된 장소를 어려가지 이유(전쟁, 재난, 경제적 위기, 인구이동, 환경오염, 법적 분쟁 등)로 구조물 복원이나 나무 심는 등으로 복원하지 않고 놔두면 자연이 파괴되고 또 다른 정치적인 분쟁 사유가 된다.(수십 년이 지나면 자연이 복원하는 경우가 많다.)
- 대표적인 장소: 그레이트 짐바브웨, 지중해 해안의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 고대 로마 유적들, 아메리카 대륙의 잉카 제국과 마야 문명의 유적들 등
인공지능이 만든 폐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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