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디지털 트윈 본문
- 영어: Digital Twin
- 좁은 의미으로는 물리적 객체 또는 프로세스의 디지털 또는 가상 표현
- 실제와 동일한 3차원 모델을 만들고, 현실 세계와 가상의 디지털 세계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한다. 현실과 가상이 마치 쌍둥이처럼 상호 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 1980년대 후반 일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생물사육 디오라마북"편이 방송되면서 디지털 트윈 연구의 신호탄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이론 자체는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예술가, 작가 데이비드 겔렌터(David Gelernter, 1955 ~ )의 1991년 저서 '거울 세계(Mirror Worlds)'에서 언급
- 2002년에 미국 마이클 그리브스 박사가 제품생애주기관리(PLM)의 이상적 모델로 설명하면서 등장
- 나사(NASA)의 존 비커스 박사가 디지털 트윈으로 명명하고, 2010년 NASA가 우주 탐사 기술 개발 로드맵에 디지털 트윈을 반영하면서 우주 산업에서 계속 쓰여 왔다.
- 고유한 물리적 개체, 프로세스, 조직, 사람 또는 다른 추상적 개념의 가상 모델로, 성능을 디지털로 표현하고, 비효율성을 식별하며, 그들의 물리적 대응물을 개선하기 위한 설루션을 설계하는 데 사용
- 3D 모델링을 위해서는 드론, 지리 정보시스템(GIS :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 등이 활용된다.
- 빅데이터를 수집해 현실 세계를 가상세계에 적용하고,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기술을 적용해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로 다시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사람이 현장에 가지 않고도 산업 현장에서의 작업 절차를 미리 검증할 수 있다.
유형
장점
- 복잡한 시스템의 테스트 및 분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가능
- 시뮬레이션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의 기회, 실패 및 비효율성 식별.
- 훨씬 효율적으로 실행
- 출시 시간 단축
- 지속 가능성 노력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추진
단점
- 효과적인 통신 필요
- 데이터 축적의 복잡성
- 기존 시뮬레이션 및 모듈식 평가에서는 불가
- 기계 학습(ML)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 사용 불가
- 충실도가 높은 트윈을 지원하기 위한 처리 능력 부제
- 다른 직업 또는 타 학문과의 협업 필요성
- 표준화된 개발 방법론 및 검증 조치의 부재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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