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핀 딜레마

• 영어: Triffin’s dilemma
• 같은 말로는 트리핀의 모순, 트리핀의 역설, 트리핀 패러독스
• 어떤 통화가 국제 경제에 원활히 쓰이기 위해 많이 풀리면 기축 통화 발행국의 적자가 늘어나고 반대로 기축 통화 발행국이 무역 흑자를 보면 돈이 덜 풀려 국제 경제가 원활해지지 못하는 역설을 말한다.
• 1929년에 폴란드의 은행가, 철학자, 경제학자 펠릭스 무나르스키(Feliks Młynarski, 1884 ~ 1972)가 자신의 저서에서 "외환예금의 규모가 준비국의 금 보유량에 비해 커짐에 따라, 준비통화의 태환가능성에 대한 신뢰는 필연적으로 사라질 것이다"에서 나왔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1944년 출범한 브레튼 우즈 체제하에서의 역설으로 기축통화(Key Currency)라는 내적 모순을 안고 있다고 로버트 트리핀 남작(Robert, Baron Triffin, 1911 ~ 1993)이 1959년 미국 의회에서 증언하면서이다.
• 트리핀 딜레마는 글로벌 저축 과잉 가설과 관련이 있으며 달러의 준비통화 역할은 달러에 대한 수요를 높여 미국의 경상계정 적자를 확대

 

일반적인 해결방안

 

• 인구감축, 자연복구
• 생산성 증대
• 새로운 준비 단위의 창출
• 다른 통화와 같이 다극화 추진(암호화폐, 실험실 금강석)
• 세계 준비통화로서의 역할 변경
• 삼각 무역 체제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Triffin dilemma - Wikipedia

 

 

[해시태그 경제 용어] #트리핀 딜레마

 

기축통화의 진퇴양난, 트리핀의 딜레마 (Triffin's Dilem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