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네어스 해협의 한스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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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란드어: 타르투팔럭(Tartupaluk)
- 좌표: 북위 35°17′59″ 동경 139°28′49″
- 길이: 1,290 m
- 캐나다의 엘즈미어섬과 덴마크 그린란드 사이 네어스 해협(또는 케네디 해협)에 있는 면적 1.3 ㎢의 섬
-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여름에는 빙하가 일부 녹으면서 북서항로의 일부로 간주
- 그 자체로는 큰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북극 지역의 기후 변화와 함께 섬 주변의 해빙이 녹아가면서 전략적인 중요성 때문인지 섬이 석유나 천연가스와 같은 천연자원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기지이나 휴식처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곳
- 1933년 국제사법재판소가 그린란드를 덴마크 영토로 판결하면서 시작으로 1973년 ~ 2022년까지 위스키 전쟁 또는 슈냅스 전쟁의 원인이 되었던 장소이다.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계기로 2022년 6월 14일, 양국이 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바위틈을 따라 나누는 것으로 캐나다 영토인 누나부트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로 4:6으로 분할
- 195m까지는 실루리아기 석회암이며 섬의 상단 60m는 노란색에서 회색까지 변하는 메갈로돈트 조개와 스트로마토포라이드이라는 해면동물의 화석이 많다는 것이 해당 섬이 한때 천해(淺海)이었다는 가능성이 높다.
- 마지막 빙하기 시절에 빙하 작용으로 인하여 현재의 상태로 형성
- 극지 기후이라는 특성상 대부분의 시간 동안 매우 추운 온도를 유지하며, 강한 해류로 인해 섬 주변은 종종 완전히 얼어붙는다.
- 이 섬의 이름은 덴마크의 이누이트 탐험가, 통역사, 작가 한스 헨드릭(Hans Hendrik 또는 "수에르사크(Suersaq)", 1832 ~ 1896)의 이름을 따서 명명
- 만약에 합의가 안됐다면 나토 분열과 이에 따르는 국제적인 긴장 상황 초래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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