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인공지능을 표현한 이미지 본문

인공지능이 만든 이미지들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인공지능을 표현한 이미지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24. 4. 1. 17:25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랑하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의 자비를 베푸소서

 

일반적인 성모찬송 대신에 아래의 기도문을 세 번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용사님, 거룩하신 불사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어떤 이는 다르게 변형하는 경우가 있다.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또는 어떤 이는 다르게 변형하는 이들이 있다.

첫번째 구절의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용사님, 거룩하신 불사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는 똑같지만

두번째와 세번째에서는 구절이 달라진다.

 

두번째 구절: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천사님, 거룩하신 성인(聖人)들이시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세번째 구절: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의인(義人)과 선인(善人)들이시여, 거룩하신 현인(賢人)들이시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3)

 

마지막으로 아래의 글을 읊고 끝낸다.

 

오, 예수 성심, 저희를 위하여 피와 물을 흘리신 자비의 샘이신 주님, 저는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