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성 폭포

• 한자: 土王城瀑布
• 좌표: 북위 38° 09′ 15″ 동경 128° 29′ 41″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에 있는 거대한 폭포
•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에 속하며 3대 폭포 가운데 하나
• 같은 말로는 신광폭포라고도 한다.
• 땅의 기운이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서 유래
• 2013년 명승 제96호로 지정
• 길이가 320m
• 수량 및 면적: 338,740㎡
• 상단 150m를 수직으로 쏟아진 물줄기는 중단 80m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마지막 하단 90m에서 계곡으로 떨어진다.
•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 하늘에서 비류하는 광경은 천상의 절경이며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가 합류 쌍천(雙川)으로 흐른다.
•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가, 비룡폭포까지의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탐방로를 만들어, 2015년 12월 5일 45년만에 공개
• 암석은 지리산의 형성과정과 같다.
• 산악인들에게는 겨울 빙벽훈련 장소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겨울에 토왕성 폭포가 완전히 얼어붙으면 만들어지는 토왕성 빙폭은 하부 170m, 상부 200m 두 부분으로 나뉘는 국내 최대의 빙폭을 자랑한다.
• 입장료가 있으며 흡연, 취식 금지, 드론은 신고서 작성 이후 허가가 떨어져야 가능

 

여름철 사진으로 출처는 유튜브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토왕성 폭포

 

설악산 토왕성폭포

 

장맛비가 만든 비경...국내 최장 '설악산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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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설악산 토왕성폭포 (雪嶽山 土王城瀑布) : 국가유산포털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