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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본문
개요
- 영어: Specialty Coffee
- 전체 커피 생산량 대비 10% 정도만 고등급을 얻을 수 있는 고품질의 커피 자체를 말한다.
- 같은 말로 고등급의 커피, 특수 커피
- 미합중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 (Specialty Coffee Association)에서 정한 스페셜티 기준에 따라 커피를 평가하여 100점 중 80점 이상의 커피만 해당
특징
- 특수하고 이상적인 기후에서 재배지의 토양이 다른 곳과 차이가 존재
- 풍미와 맛이 독특하고 결점이 없다.
역사
- 1974년 미국 기업인, 평론가, 커피 전문가 에르나 크누센(Erna Knutsen, 1921 ~ 2018)이 차와 커피 무역(Tea & Coffee Trade) 저널 사설에서 언급한 것이 최초
- 1982년 스페셜티 커피의 기준과 무역에 관해 논의하는 커피 전문가들의 모임에서 본격적 도입하여 발전
- 동아시아권 최초는 1990년대 일본의 어느 드라마에서 통해서 알려졌고 1995년에 도쿄에서 첫 해당 커피숍이 등장
- 대한민국에서 처음 알려진 것은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2009년을 기점으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들이 늘어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
문제점
- 고품질 상품인 고가품이고 거기에 거품 가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생산 과정에서 환경 오염,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이 끼여들 가능성
- 페셜티 커피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이는 생산자에게 큰 부담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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