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로 만든 집

 

개요

 

• 독일어: Lebkuchenhaus(레브쿠헨하우스), Pfefferkuchenhaus(페퍼쿠헨하우스)
• 과자로 만든 집이라는 뜻은 과자 자체로 만든 집을 말한다.

 

역사

 

• 비공식적인 최초는 서유럽 중세 시대에는 설탕과 과자를 사용해 성곽이나 탑 모양의 구조물을 만드는 전통에서 등장했는데 이는 주로 귀족들의 연회에서 장식용으로 사용
• 공식적인 최초는 문학에서 독일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언급된 것 

 

사용처 및 주의사항

 

•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특별 행사에서 과자나 생강빵으로 만들어진 대형 집 모형을 만들어 전시하는 경우가 있다.
• 실제로는 과자는 무른 재료이고, 물리적 압력을 견디는 데 적합하지 않아서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비바람이나 햇빛, 지진, 화산 같은 자연환경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구조물로 만들기는 어렵다.
• 주택, 빌라, 맨션 등의 미니어처나 이벤트용으로는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디어이다.

 

참고)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오는 과자로 만든 집의 문학적, 종교적 의미

 

• 유혹의 대상이자 위기의 상징이라는 문학적 의미
• 단순히 외형적인 매력에 현혹되지 말고 진실과 위험을 꿰뚫어 보라 종교적 의미가 있다.

 

실제 사진

 

2006년 11월 28일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내 제과점 앞에서 호텔 직원들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초콜릿으로 만든 대형 진저하우스 사진

 

사진 출처

 

'과자로 만든 집'

 

<인공지능이 만든 과자로 만든 집 이미지>

 

인공지능이 만든 과자로 만든 집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