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호주) 원주민 신화에 등장하는 UFO와 외계인

2007. 8. 26. 14:32미스테리

출처 : http://www.ddangi.com/1-1461.html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남긴 외계인 암각화)


 

고대 원주민들이 동굴에 남긴 암각화를 10만종 이상이나 발견한 호주의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다른 고대 문명들보다 호주에 동굴 암각화가 많은 이유가 원주민들이 40,0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동굴 벽에 그들의 조상 모습을 새겨놓고 종교적으로 숭배하고 존경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주의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먼 우주로 부터 온 외계인이라고 믿는데 그들의 창조 신화에는 조상이 날으는 카누를 타고 지구에 왔다고 묘사됐고 조상들의 카누는 거대하고 빛이 났는데 바다 위를 날아다녔다고 한다.



(그림설명: 그레이 외계인과 겉모습이 흡사한 외계인)

어느날 이들 카누들 중 한대가 지상을 향해 추락했는데 거대한 빨간 달걀로 묘사된 이 카누에 타있던 사람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그들은 살갗이 흰색이었고 어른들과 아이들이 있었으나 어른들은 지구 대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숨졌고 아이들은 지구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아이들은 조상들을 기리기 위해 동굴에 상형문자로 기록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이 타고온 달걀은 세월이 지나며 부식되어 사라졌고 오랫동안 태양에 노출된 아이들의 살갗은 오늘날 처럼 짙게 변했으며 그들이 오늘날 호주 원주민들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남긴 외계인 벽화)

호주 원주민들은 조상들이 전해준 창조 신화를 믿는데 그들은 창조자가 오늘날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현실적인 세계와 꿈의 시간이라고 불리우는 세계를 함께 만들었다고 믿는다.

꿈의 시대는 오래전 지구에 거인들이 살았던 시기로, 현재 인간이 살고 있는 세상 이전의 세상이라고 한다.

그들은 창조신들이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들이며 하늘에 살다가 땅으로 내려와 살았고 땅에서 살다가 힘들면 다시 하늘 위에 있는 집에 올라가 살았다고 말한다.



(그림설명: 우주복을 입은 것 같은 외계인들 암각화)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