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다이아몬드

• 소유자들에게 불행,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다이아몬드들
• 보유자 및 보유국가 변천이 심하다.
• 대부분의 내력은 살해, 갑작스러운 사망, 정치적인 실각 등이 있음
• 5대 저주받은 다이아몬드가 대표적임

 

1. 블루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 미국 워싱턴 D.C. 의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1층에 있으며 해당 박물관의 상징인 코끼리 박제와 함께 가장 유명한 전시물 중 하나이며 안전을 위해 깊숙이 전시함
• 영화 타이타닉의 '대양의 심장'이 호프 다이아몬드를 모델로 한 목걸이
• 보유국가 변천은 인도 → 페르시아 제국(현재의 이란) → 인도 → 프랑스 → 러시아 → 네덜란드 → 아일랜드 →터키 → 미국

 

2. 피렌체 다이아몬드(Florentine Diamond)

 

• 황색의 다이아몬드
• 행방이 묘연
• 보유국가 변천: 인도 →  포르투갈 →  이탈리아 → 오스트리아 → 프랑스 →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현 오스트리아 및 헝가리) → 스위스 → 행방불명

 

3. 상시 다이아몬드(Sancy Diamond)

 

• 은백색 다이아몬드
• 가짜 의혹: 소수의 가설로 애스터의 사촌인 존 제이콥 애스터 4세가 착용하고 타이타닉 탔다가 침몰되어서 수장되었다는 것
• 변천 국가: 오스만 제국(현 터키) → 영국 →  부르봉 왕가(현 프랑스) → 로마노프 제국(현 러시아) → 신성로마제국(현 독일, 오스트리아) → 프랑스
• 현재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깊숙이 전시 중

 

4. 리전트 다이아몬드(Regent Diamond)

 

 

• 자색의 다이아몬드
• 같은 말로는 피트 다이아몬드(Pete Diamond)
• 인도이라는 출처이라는 설이 있지만 정확하지 않으며 주류 사학계에서는 되려 어떤 노예가 부정한 방법으로 입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
• 변천 국가: 인도(?) → 1702년 토마스 피트의 아들 로버트 피트에 의해 영국에서 2년에 걸쳐 140.50 캐럿으로 세공 → 1717년 프랑스 오를레앙 공작에게 판매되면서 리전트 다이아몬드로 개명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실각 이후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 

 

5. 코이부르 다이아몬드(Koh-I-Noor Diamond)

 

 

• 라틴어로 빛의 산(光山)
• 보유국 변천: 인도의 무굴제국 → 아프가니스탄 → 인도 → 영국
• 지금은 런던탑에서 보관 중이며 엘리자베스 2세 즉위식에서 사용되었으며 남자들 사용이 금지되었다.
• 인도,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정부가 영국 정부 상대로 반환 요구 중인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