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49)

2021. 12. 24. 22:52명언 모음집

  • 두려움은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감정이다.
  •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때 그것은 처벌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절대적인 악이 된다.
  • 단독자인 인간이다.
  • 인간은 각자가 탄생함을 근거로 해서 이니티움, 즉 시작이면서 세계로 새로 온 자이기 때문에 스스로 시작하는 자발적 능력을 지니며, 그래서 시작하는 자가 되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평범하게 행하는 일이 악이 될 수 있다.

 

나와 있는 명언은 정치학자, 사상가인 요하나 콘 아렌트(Johanna Cohn Arendt)가 했던 말이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의 부재는 용기가 아니라 뇌기능의 손상을 의미한다. - 미국 정신과 의사, 작가 모건 스콧 펙(Morgan Scott Peck, 1936 ~ 2005)

 

가장 믿을 만하고 쓸모 있는 용기는 닥쳐오는 위협을 올바른 판단하는 순간에 솟구친다 - 미국 작가, 시인 허먼 멜빌(Herman Melville, 1819 ~ 1891)

 

앞으로 닥쳐올 두려움이 아무리 비이성적이라 해도 우리는 그걸을 존중해야한다. - 심리치료사, 작가 셀던 베르나르드 콥 (Sheldon Bernard Kopp, 1929 ~ 1999) 

 

두려움은 식물, 동물, 사람이라도 모두 갖고 있는 감정 중 하나이다. - 블로그 필자의 생각

 

몸과 마음에 위협이 닥쳤을 때 이를 극복할 능력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순간 스트레스가 고개를 든다. 

- 미국의 심리학자, 작가 폴 피어셀 (Paul Pearsall, 1942 ~ 2007)

 

세월은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답을 주기도 한다. - 미국의 작가, 인류학자, 영화감독 조라 닐 허스턴(Zora Neale Hurston, 1891 ~ 1960)

 

사소한 결심이 습관으로 굳어지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 미국의 작가, 철학가 수잔 그리핀(Susan Griffin)

 

  • 사람이 온 세상을 얻을지라도 영혼을 잃는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 저는 하느님께서 저를 천국으로 보내거나 지옥으로 보내기에 믿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분께서 저의 주님이시기에 그분을 믿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 에스파냐의 가톨릭 사제, 상크투스 프란치스쿠스 크사베리우스(Sanctus Franciscus Xaverius, 1506 ~ 1552)

 

  • 모든 것이 평등할 때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신의 존재는 이성만으로는 추론할 수 없다.
  • 두 가설이 사실을 덮을 때마다 둘 중 더 간단한 것을 사용하십시오.
  • 필요 이상의 개념을 설정해서는 안된다.
  • '좋은 공동사회' 건설이야말로 군주의 의무라 하고, 그렇지 못한 독재자를 죽이는 권리를 국민이 갖고 있다.

 

- 영국의 정치학, 철학자, 신학자, 가톨릭 프란치스코회 수도사 오컴의 윌리엄(William of Ockham, 1280 ~ 1349)

 

  • 말(vox)은 사고(intellectus)를 의미하며(significat), 사고를 통해 실재를 지시한다(demonstrat).
  • 하느님이 존재하는 세상에 어떻게 악이 존재할 수 있을까?

 

- 고대 로마의 정치인, 철학자 아니치우스 만리우스 세베리누스 베티우스(Anicius Manlius Severinus Boethius, 477 ~ 524)

 

  • 조물주는 만유를 지배하지만 인간의 삶을 규정하고 통제하는 것은 이성이다. 종교는 기껏해야 이성의 진리에 대한 상징적인 번역을 제공할 뿐이다.
  • 철학은 어떤 종교보다 높은 위상을 가지며 어느 곳에서나 동일한 진리를 표명하지만 특정 집단과 연계된 예언자의 상상력이 생산한 종교적 상징은 지역마다 다르다.

 

- 아바스 왕조 시절 철학자, 법학자, 아부 나스르 무함마드 빈 무함마드 알 파라비(872 ~ 950, ابو نصر محمد بن محمد فارابي)

 

모르는 자, 그러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피하라. 모르는 자, 그러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자는 어린아이다. 가르치라. 아는 자, 그러면서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자는 잠들어 있는 자이다. 깨우라. 아는 자, 그러면서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것을 아는 자는 현명한 자이다. 따르라.

 

- 사만 왕조 시절 철학자이자 의학자, 약사, 시인, 외교관, 작가 아부 알리 알 후사인 이븐 압둘라 이븐 시나(980 ~ 1037)

 

  • 인간의 구원에는 3가지가 필요하다. 믿을 것을 아는 것, 추구할 것을 아는 것, 해야 할 것을 아는 것이다.
  • 절제보다 훌륭한 미덕은 없고 방종만큼 나쁜 악덕은 없다.
  • 잃어버린 선에 대해 괴로워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자기 내면에 선이 남아 있다는 증거이다.
  • 열정은 악이 될 수도 있고 선이 될 수도 있다.
  • 인간의 이성은 진리를 표현하기 위한 하나님의 하사한 도구이다.
  • 내가 이제껏 쓴 것들은 내가 보았고 나에게 계시된 것에 비하면 한낱 지푸라기에 불과해

 

- 이탈리아 신학자, 도미니코회 수도자, 철학자, 파리대학 교수 성 토마스 아퀴나스(Sanctus Thomas Aquinas, 1225 ~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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