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틴연금

2023. 1. 3. 20:28기초화폐이론

  • 먼저 숨진 연금보험 가입자가 미처 받지 못한 연금(보험금)을 다른 가입자에게 몰아주는 보험상품
  • 17세기 이탈리아인 로렌조 톤티(1602~1684)에 의해 창안된 것으로 원래는 국가재원 확충방안이었다.
  • 수명이 길수록 연금 수령액도 커진다는 것이 사망 후 재산을 남길 가족이 없는 노년층이 많은 국가에서 인가가 많다.
  • 연금 재원의 총 적립금(보험료 적립금 + 이자 수익)을 지급 시점의 생존자에게 분배하기 때문에 조기 사망자가 많을수록, 계약자가 오래 생존할수록 향후 수령 연금액이 늘어난다.
  • 톤틴연금제도가 금융시장에 도입된 건 19세기말 미국 생명보험회사들 프랑스에서 가서 배워서 도입한 것이다.
  • 죽은 사람의 보험료를 생존자 연금으로 지급한다는 개념에 대한 비판, 사기성 모집, 방만 경영으로 사실상 미국 및 유럽에서 금지되었다가 2016년에서 일본에서 다시 등장
  • 환급금 및 보증지급 여부에 따라 보험사에 이전되는 위험보다 소비자가 떠안게 되는 계리적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클 수 있는 데다가 그 해당 내용을 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다면 불완전 판매에다가 부정부패와 보험사의 탐욕으로 톤틴연금이 사장될 가능성이 크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톤틴연금(Tontine Annuity) 왜 화두인가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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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수록 연금 커지는 '톤틴연금'…연금보험 대안될까

연금보험이 저조한 수익률로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에 장수할수록 연금 혜택이 커지는 '톤틴연금'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보험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만 사망자가 납입한

www.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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