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60)

2023. 1. 7. 01:36명언 모음집

아래의 글들은 어느 신문 기사의 댓글 중 뽑은 것이다.

 

"저 신문 기사만 봐도 국민 전체가 배금주의와 "돈"이라는 신을 섬기는다는 증거가 되는거지 합당한 그 댓가를 치루어야 하거나 아니면 그 댓가를 치루는 중 일지도 신문 기사 이전부터 나서 저 연예인 해명봐자 소용이 없을거다.

과거에도 어느 연예인이 똑같은 일이 발생하고나서 외신에도 탔고 나라 망신이 되었기에 저 사업 파산나는거 한 두번이 아니거든"

 

"남 줄거 안주는 사장 놈들이 잘 먹고 잘 살아 ㅎ ㅎ"

 

"부자가 지갑은 안열고 입은 잘 털어요. 그래서 부자 된겁니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고 개념있는 사람처럼 말하고 다녔으면 좀 더 똑똑히 처신하면 좋았을걸. 돈 조금 아끼려다 그간 쌓은 이미지 버렸네."

 

"자수성가한 애들이 신입들 더 쪼으고 열정 즙 짜낸다.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

 

"~얼마나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취급하길래 국민 하나하나의 죽음을 저리 숨기고 무시할까?

중국은 국민을 향한 최소한의 존엄성도 없는 나라인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쥐는 전기줄도 갉고 콘크리트도 갉아버리는 동물이다.

종이박스나 스티로폼같은건 바로 뚫어버린다. 그리고 쥐는 심장이 엄청 빨리 뛰어서 하루만 못먹어도 빌빌거린다."

 

"쥐는 작아도 정말 이빨이 강합니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밖으로 나가는 에어컨 호스, 전기선, TV안테나선,인터넷선 다 갉아놨더군요.

한번 갉으면 또 갉아 놓습니다.

TV안테나선은 철망피복으로 싸여진 건데 그 철망을 갉다니.. 대단한 이빨입니다."

 

""군대를 안 갔다 왔으니 전쟁이 쉽고, 아이를 안 낳아봤으니 육아가 만만하고, 아이를 안 키워봤으니 경쟁이 놀이 같고, 정상적으로 돈 벌어본 적 없으니 민생이 장난 같고, 공직자로 살았으면서도 국민을 섬긴 적 없으니 국민을 윽박지르고, 찍찍 반말을 일삼으며 그냥 당연하게 개돼지라 여긴다" -류근-"

 

"바보들의 합창"

 

"세상이 아직 메마르지만은 않았다는..ㅎ 추운겨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이런 어진 심성가진 청년과 시민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앞으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인프라 개선,수리 제때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런 류의 사고가 많이 터질 거다. 내년부턴 진짜 체감할 수 있을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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