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대문명설
2023. 3. 6. 17:39ㆍ미스테리
- 과거 지구에 현대 문명 이상의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종족의 문명이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유사 역사학이지만 지구 리셋설이라는 음모론과 연결된다.
- 지구 리셋설은 먼 옛날에는 엄청난 고도의 기술과 발전을 이룩한 초고대문명 있었고, 이것이 반복된 리셋을 거쳐서 지금의 인류 문명이 만들어졌다는 의미이다.
- 스위스 호텔경영인, 작가인 에리히 안톤 파울 폰 데니켄(Erich Anton Paul von Däniken, 1935 ~ )이 1968년, 《신들의 전차》에서 언급한 것이 최초이다.
-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루마니아 부체지 산의 피라미드, 콜라반도의 피라미드, 괴베클리 테페 등은 오래전부터 주류 역사학계에서 발굴, 조사 중이고 공식적인 발표는 수십 년의 세월이 걸린다.
문제점
- 인종차별으로 보일 수 있는 발언이나 편견 등(예: 고고학자이라도 남미의 원주민들이나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런 걸 만들 능력이 없다고 간주하는 인종차별적 의식이 짙게 깔린 편견)
- 공식 역사서, 야사, 설화, 전설, 신화 등의 언급이 없거나
- 위조 가능성이 있는 유물이나 유적지 또는 그게 아닐지라도 다른 도구로 통한 시대 검증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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