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금

2023. 10. 27. 17:33기초화폐이론

  • 한자: 定期積金 /積立定期預金(つみたてていきよきん)
  • 일정 기간을 계약하고 정기적으로 금액을 불입하여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이를 이자와 함께 일괄적으로 돌려받는 것
  •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한국에서는 1984년에 '금융기관 여수신이율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기적금의 만기를 6개월 이상으로 규정한 것이라고 한다.
  • 먼 옛날로 올라가면 한국의 계(契), 중화권의 후이(會), 베트남의 호이(Hụi), 일본의 타노모시코(頼母子講), 류큐의 무에(模合), 남아공의 스토크벨(stokvel), 라틴아메리카권의 탄다스(tandas) 등이 전신(前身)으로 본다.
  • 이자율은 국가, 금융기관, 그리고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 일부 국가에서는 정기적금의 이자율이 높아 투자 수단으로 인기가 있다고 하지만 낮은 이자율이라면 인해 저축 도구로 주로 사용
  • 개월 단위 (6, 12, 24, 36, 48, 60개월 등)가 존재한다.
  • 정기예금 이자율보다 낮지만 자유적금 이자율보다 높다.
  • 유동성 심사에서는 자유적금과 함께 높게 책정
  • 회계 계정으로는 자산에 속하며 정기적금 계정이 있으며 이자수익, 미지급이자 계정이 사용된다.

 

외화정기적금

 

  • 한자: 外換定期積金
  • 처음 등장한 것은 1960년대 일본 일부 시중은행에서 시행한 것이 최초
  • 자국통화가 아닌 아닌 다른 통화로 예금을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는 자국통화로 진행하는 정기적금과 똑같다.
  • 환차익에 대한 세금은 대부분 국가에서는 부과하지 않는다.
  • 회계계정으로는 자산에 속하며 외화예금, 외환차익, 외환차손, 외화환산손실, 외화환산이익 계정이 있다.
  • 유동성 심사에서는 높게 책정

 

정기적금의 장점

 

  • 안정적인 수익과 저축 습관 형성 가능
  • 강제저축 효과와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일시적인 유동성 회수 효과
  • 국내외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일정금액이 되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발부
  • 복리 효과

 

정기적금의 단점

 

 

  • 외화정기적금 경우 일부 외국 통화는 해당하는 국가의 지폐로 입금할 경우 수수료를 요구하며 일부 국가에서 마이너스 금리나 제로금리를 시행 하거나 취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0%대 금리를 주며 환율 변동 위험성을 감수해야한다.
  • 암호화폐 정기적금 경우에는  '스테이킹’ 이라고 불리며, 사용자가 특정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예치하면, 거래소는 그 대가로 이자를 지급하지만 가치 변동성과 신용에 대한 관련된 위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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