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와 관리회계

  재무회계 : 회사 외부 이해관게자들에게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외부회계보고라고도 하여,  기업회계의 영역에서는 그 포괄성에서 가장 우수하다. 기업에 투하된 자본의 운동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또한 분배가능이익을 산정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계산방식의 특징   ① 복식부기의 기계적인 일을 통하여 재산변동을 인과적(因果的)으로 파악하고, ② 기업의 가치희생(價値犧牲)을 그 성과와의 대응관계에서 분석적으로 파악하는 것에 있다. 재무회계에서의 정보전달은 손익계산서나 대차대조표 등의 제무제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단점     기업의 계속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기업해산 등의 경우, 부적절한 정보가 제공되는 수도있다. 물가변동을 전반적으로 무시하는 것이므로 자산 및 비용이 과소하게 표시되는 경우도 많다.   장점 는 관리가 쉅다는 것이다.

관리회계 : 

 

관리기능적인 관점에서 보면 보통 계획을 위한 회계와 통제를 위한 회계로 대별된다.

전자는 설비투자계획 ·생산계획 등의 사업계획과 단기 ·장기의 이익계획인 기간계획(期間計劃)으로 구성된다. 후자는 분과제도(分課制度)를 배경으로 업적평가와 통제를 하는 것으로, 예산통제 ·원가관리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크게 의사결정회계(意思決定會計)와 업적평가회계(業績評價會計)로 나누어진다. 의사결정회계는 오퍼레이션 리서치(OR) 등 경영과학의 수법과 연결하여 회계정보(會計情報)에 의한 경영의사 결정의 최적화(最適化)를 목표로 삼고 있다. 업적평가회계는 예산통제와 표준원가계산 등에 의한 계획과 실적의 차이분석(差異分析)을 중심으로 한다. 경영과학 ·행동과학 및 컴퓨터의 발달로 관리회계는 회계 가운데 변화가 가장 많은 분야이다.

 

차이 : 누가 사용하는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