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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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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金融債
- 금융기관들이 단, 장기자금들을 조달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장기채권
- 영어: Bank Debenture
- 공식상으로 최초는 1472년 이탈리아 르네상스 때 반카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Banca Monte dei Paschi di Siena, BMPS)로 빈곤층 대출을 위해서 연간 5% 이율을 보장하는 채권을 발행하는 것이다.
- 한국산업은행의 금융채 : 산업금융채권(줄여서 산금채)
- 중소기업은행 : 중소기업금융채권(줄여서 중금채)
- 취급기관은 은행 및 증권회사이며
-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다.
- 가입금액은 종류별로 10만 원 단위(단, 복리채 경우 10만 원 이상 1만 원 추가 단위임)로 제한이 없음
- 가입기간의 종류는 1,2,3,5년
- 금리는 실세금리 연동형
- 이자지급방식이 할인채, 복리채, 금리 연동부 이표채로 구분하여 각각 다르게 지급된다.
- 할인채 : 할인발행 이후 만기에 채권 액면금액을 지급
- 복리채 :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3개월마다 복리로 계산한다.
- 이표채: 일정 개월 및 이율을 사전에 결정하여 세금 제하고 한번씩 지급
다. 이표채는 일정기간(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마다 원천징수 이후 이자를 한 번씩 지급하며 만기에 원금과 더하여 이자를 원천징수 이후 지급한다.
- 세금 혜택은 세금우대 종합저축 한도 내에서 1년 이상 가입 시 세금우대를 해주지만 그러나 금융채를 통장식 아닌 실물 매입 시 세금 혜택이 없다.
- 장애인, 국가유공자 또는 해당 은행채 발행처이나 국가에서 지정된 사람이나 단체 경우엔 일정금액에서는 비과세 혜택을 주기도 한다.
- 중도환매는 불가하지만 만기전에는 증권회사에 통해서 매각하여 현금화가 가능
- 원리금 지급은 발행은행이 보증하지만 부도나면 휴지조각이 됨
- 회계처리는 상황에 따라 단기금융상품 또는 장기금융상품, 만기보유증권, 매도가능 증권으로 처리한다.
다른 채권과 비교
공통점
-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 금리가 달라진다.
- 단기, 장기 조달 가능
- 자국통화 및 외국 통화으로 발행 가능
- 자금 조달목적
- 정기적으로 원천징수 이후 이자지급
- 만기 때 원천징수 이후 이자와 원금을 지급
- 담보 설정으로 대출 가능하며 다른 금융상품과 조합 가능
-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개인, 기관, 국가도 가입 가능
차이점
- 금융채와 달리 다른 채권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높은 이율을 요구한다.
- 다른 채권과 달리 금융채를 발행한 금융기관이 파산해도 상환 순위가 밀린다.
- 회계처리가 다르다.
예금과 비교
공통점
-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둘 다 채무이라는 점에 똑같다.
- 자국 통화 및 외국 통화으로 설정 가능
- 이자는 원천징수이후 원금과 함께 지급
- 기준금리 또는 국제 금리에다가 가산금리를 더하여 설정된다.
- 단기, 장기으로 설정, 발행 가능
- 합의가 된다면 특별한 조건 설정 가능
- 담보 설정으로 대출 가능하며 다른 금융상품과 조합 가능
-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개인, 기관, 국가도 가입 가능
차이점
- 예금은 금융기관에서는 채무이지만 동시에 자산에 속한다.
- 회계 처리가 다르다.
- 금융채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니다.
- 중도 환매는 둘 다 가능하지만 예금은 금리 손해만 있지만 금융채는 금리 손해 및 가격 등락 및 세금 및 수수료를 제하고 따른 손익이 있다.
- 외화예금 경우 현찰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