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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발행어음과 당점발행어음 정의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08. 2. 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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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銅店)이란, 타인이 발행한 것을 의미하는데 동점발행어음이라는 자체는 타인이 발행한 어음이라는 의미

 

당점(當店)이란 자신이 발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당점발행어음이라는 것은 자신이 발행한 어음이라는 의미
동점수표이라는 말이 있는데 타인이 발행한 수표이고 당점수표는 자신이 발행한 수표를 의미한다. 동점발행어음을 받으면 받을 어음으로, 당점(자기) 발행 약속어음을 받으면 지급어음으로 처리한다.

 

당점발행어음을 발행하였을 때 지급어음 대변에 기장하였으므로 차변으로 없애주는 의미

둘 다 동점, 당점 어음이 처음 등장시기는 조선후기 숙종시절 상평통보가 본격적인 유통되면서 개성상인들과 객주이라는 상인의 물건을 위탁받아 팔아주거나 매매를 거간하며, 여러 가지 부수 기능을 담당한 중간상인이 나오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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